<<2018년 상반기공기업 합격수기>>

최종 합격 공기업 : 한국전력공사

최종 합격 수험생 : 김○범

합격 SPEC(자격증) : 전기기사, 전기공사산업기사, TOEIC 845점, 한국사 1급

* 합격 후기

<수강 계기>

작년 하반기 한국전력공사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떨어졌습니다. 이후 혼자 계속 취업 준비를 해야 되는 지와 다른 외부의 도움을 받을 지를 고민한 끝에 학원에 다녀야 겠다는 결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김기남 공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 겨울, 학원에 상담을 받으러 갔을 때 이상렬원장님께서 자신만 믿고 따라오면 분명히 합격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때의 믿음으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전기직 공기업 6개월 종합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전공 부분>

전공은 학원에 짜여진 커리큘럼에 따라 회로이론, 전기기기, 전력공학, 전자기학, 전기설비 등을 수강하면서 부족했던 전공부분과 기존의 알고 있던 부분을 확고히 하는 방향으로 수강했습니다. 특히 회로이론, 전력공학, 전기기기 수업을 들으면서 이상렬원장님과 김지호교수님이 한국전력공사와 같은 국내 주요 공기업이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의 내용, 향후 주목받을 분야에 접목되는 기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시면서 직무면접관련 부분도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면접 부분>

면접은 개강부터 이상렬원장님께서 1주일에 한 번씩 모의면접을 하면서 두려움 극복, 1분 자기소개, 전공지식 등과 같이 연습했고 신기술 분야는 틈틈이 공부했습니다. 필기시험 통과 직후 합격자들을 모아 이상렬원장님과 김교수님께서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오전, 오후 2번씩 지도해주셨습니다. 이 부분이 학원을 다니면서 가장 큰 효과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말주변이 없어서 말도 잘 못했었는데 교수님들께서 1:1로 지도해 주시면서 고쳐야 될 점, 자신감 있고 조리 있게 말하는 방법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많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직무면접 때는 전공과 신기술 방면으로 많이 가르쳐 주시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셨습니다.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연습했기에 실전에서는 크게 긴장되는 부분은 없었고 면접관님이 하신 질문에는 90%이상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의 단점도 많이 보완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경영진 면접에서는 김기남이사장님께서 면접 시 주의사항 등 기본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그 과정을 녹화하여 다시 돌려봄으로서 고쳐야 될 습관, 말할 때 강조해야 될 점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개선하여 경영진 면접에 가서 면접관님들에게 제 자신에 대해 잘 소개할 수 있었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NCS 스터디 부분>

스터디는 처음에 공기업 준비반에 등록한 수강생을 한 그룹으로 묶어 NCS 필기시험 합격을 목표로 진행했습니다. 스터디는 주 2회 3시간 씩 실시했고 학원에서 스터디 실을 제공해 주어 스터디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장점으로는 여러 스터디 원 들의 문제 푸는 방식도 공유하면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풀이를 찾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시간을 재면서 하다 보니 실제 시험장에서의 부담은 크게 없었습니다. 또한, 스터디를 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사항은 스터디 조장님이나 이상렬원장님께 건의를 하면 즉각적으로 조치해 주셨습니다. 세 번째로 스터디 원들끼리 서로 의지하면서 힘들었던 취업 생활을 같이 나아갔던 것입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작년 시험에서 떨어졌던 필기전형에 통과 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

합격 후기를 작성하는 현재 한국전력공사 경영진 면접에 합격한 상태고 신체검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 학원을 등록하고 수강하면서 ‘내가 잘 해나갈 수 있을까?‘,’합격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생각들은 ‘붙을 수 있다’라는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생각이 이렇게 바뀔 수 있었던 것은 전기 직군에 두 기둥이신 이상렬 원장님과 김 교수님의 비중이 가장 컸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저희 걱정을 하시며 잠도 설치실 정도로 진짜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또한, 같이 공부했던 스터디 형님들, 친구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전부 다 원하는 공기업에 취업했으면 좋겠습니다.

공기업을 준비하면서 고민되는 점이나 자신이 없는 분들은 김기남 공학원에서 상담을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이상렬원장님과 김교수님께 도움을 받는 다면 원하는 공기업에 더욱 더 빠르게 다가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