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 하반기 한국전력공사 합격자 박OO입니다.
저는 필기 시험에 붙고나서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걱정이었습니다. 면접을 준비해본 경험이 전무했기 때문에 이끌어줄 지도자가 필요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필기시험장 앞에서 받았던 광고지 덕분에 학원에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1차면접은 직무면접으로 면접지도교수님께서 전기전공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신사업과 자기소개서 중심으로 모든 부분에서 코칭해주셨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1차면접을 넘어서 2차면접을 대비해서 인성질문까지 전체적으로 다루어 주셨습니다.
제가 학원에서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교수님께서 직접 진행하시는 모의면접'입니다. 실제 면접과 같은 분위기와 상황에서 전공, 자기소개서, 인성질문들을 중심으로
10분에서 15분동안 모의면접을 매일매일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10분이라는 시간이 손에 땀이나고 매우 긴장돼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모의면접을 실전이상으로
연습함으로써 저는 실제 1차, 2차면접장에서 떨거나 긴장하지않았고 면접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자기소개서를 분석하시는 눈이 실제 면접관님들과 유사하다고 느꼈고 교수님께 받은 자기소개서 질문을 실제 면접관에게 질문받아서 정말 자신있게 대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모의면접을 직접 해보는 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모의면접을 참관할 수 있다는 것에서도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면접과정을 보며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의면접뿐만 아니라 학원일정을 마무리하고 교수님께서 '화상면접'을 매일 저녁에 진행해주셨습니다. 교수님과 1대1로 진행되었고 전공,인성, 자기소개서 중심으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피드백까지 해주셔서 저에게는 매우 귀중한 시간이었고 교수님께 감사했습니다.
실전과 같은 분위기에서 직접 말로 뱉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의면접과 화상면접을 통해 느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그 중요한 부분들을 이론과 더불어 직접 실전처럼 저희에게
가르쳐주셨고 반복을 통해 훈련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3~4명씩 스터디를 구성해서 조원들끼리 제가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조원들에게
설명을 해주면서 전공개념을 더 확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김기남 학원에 등록한 것에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덕분에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할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이 면접을 준비해본 경험이 없거나 면접에 두려움이 있는 분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