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2019년 처음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물리, 전기이론, 전기기기의 평균점수는 83.5점이었습니다.
3번정도 시험을 보고 불합격하여 부족함을 느껴 학원에 다니기로 결심했습니다.
2020년 6월부터 10월까지 이 학원에서 필기시험을 수업받았고 합격점수는 98.5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처음 준비할 때 학원은 안가도 될것같다, 학원가도 뭘 더 배울게 있냐고 생각했지만 실제 학원을 다니면서 학원은 다니는게
좋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학원에 다님으로써 좋았던 장점의 첫번째는 문제푸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전기이론을 예로들면 자신이 아는 공식을 대입해서 풀면 되지만 실제 시험은 60분안에 60문제를 풀어야합니다. 실제 시험을 보신 경험이 있다면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하지만 학원에서 여러가지 문제푸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가장 나한테 맞고 효율적인 방법을 배움으로써 문제푸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사람들과 같이 스터디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혼자 공부하면 지치고 모르는 것을 물어볼 사람이 없습니다.
학원에 다니면서 교수님들에게 모르는 것을 물어볼 수 있고, 학원생들이 서로에게 물어보고 가르쳐 주면서 문제를 깊게 이해할 수 있고
외롭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방법은 다른 후기들과 비슷하여서 쓰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시험을 위해서 짧으면 6개월 길면 2년동안 공부해야합니다.
기회가 주어진 2년동안 편하게 살고 앞으로 살 60년을 고생하시지 마시고 2년고생해서 60년을 편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합격을 기원합니다~
김기남 이사장님, 이상열 교수님 본부장님 짧은 기간이지만 챙겨주시고 수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난희 쌤~
제가 학원에 적응하기 쉬웠던건 쌤이 친근하게 대해주신 덕분이락 생각합니다~
이후에도 자주자주 찾아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