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공기업 - 한국공항공사
직렬 - 통신전자
이름- 김 ㅇ 환
<수강 계기>
예전에 지인이 KBS를 준비하던 중 한국수력원자력에 합격하여 입사한 것을 보고 어떻게 공부했는지 물어봤더니 김기남 공학원을 추천해주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전공 필기>
저는 전자공학을 전공하여 회로이론과 전자회로 및 전자장은 자신이 있었으나 통신이론 쪽으론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수강하며 이를 채워나갔습니다.
우선 모든 과목의 교재는 김기남 공학원에서 발행한 교재를 참고했습니다.
내용이 군더더기 없이 핵심내용으로 되어있어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어 시간이 바쁜 와중에 좋았습니다.
특히 시험문제가 이 교재를 보고 출재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적중률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강의부분에서는 저같이 통신쪽에 문외한 초보도 강의를 듣는다면 충분히 잘 이해할 정도로 쉽게 설명해주어 강의내용이 좋았습니다.
또, 틈틈히 강의도중 수험생활 마음가짐, 시기의 차이일 뿐이지 언젠가는 합격할수 있다는 등의 조언도 해주셨는데 저는 이러한 것이 수험기간동안 제 마음을 흔들리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NCS>
저는 NCS는 따로 스터디를 구성하지 않고 혼자 문제집을 풀어보며 공부하였습니다.
시중에 나온 시대고시, 박문각, 한국고시회 등 여러문제집중 몇권을 구입해 풀어 보았고 다행히 시험스타일이 저랑 잘 맞아서 점수가 잘나왔었습니다.
<1차면접>
1차 면접은 학원에서 구성해준 스터디에 참여해 공부했었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큰 도움이 되었지만 특히 통신이론 쪽에 약했던 저는 이 부분에 강한 스터디원들의 도움을 받아 무난히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2차면접>
1차 면접으로 면접스터디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2차 면접도 스터디에 참여해 준비했습니다.
특히 최종면접은 거의 인성위주이고 면접이라는 것이 사람과 대면하는 것이다 보니 혼자하는 것보다 스터디원 들과 함께 준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되어 스터디에 참여했습니다.
우선 인성질문으로 빈출 되는 것에 대해 답변을 달아보며 준비했고 한국공항공사의 이슈 및 시사상식에 대해서도 스터디원 들과 함께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감각을 익히며 대비하였습니다.
<마지막 소감>
시기의 차이일 뿐이지 언젠가는 꼭 합격할 수 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더 중요하다.
누구나 알고 있는 말이지만 저는 두가지를 수험기간동안 항상 마음속으로 되뇌며 공부했습니다.
저 또한 처음에 공기업을 준비하며 힘들고 방향을 잡기 어려웠지만 학원과 스터디의 도움을 받아 최종합격이라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이번 한국공항공사를 준비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김기남 이사장님, 이재선 원장님, 최창옥 팀장님 및 학원관계자 분들과 스터디원 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