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가직7급 방송통신직 최종합격자입니다.
국어
- 기본서 위주로 문법을 이해하고 외웠고 한자와 독해는 매일 10개씩 외우고 풀었습니다. 국어가 약한거 같아 매일 오전 3~4시간 씩 투자하여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
- 공대생이라 한국사가 약했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서 위주로 3회독 후 기출문제집을 한 번 풀고 유형을 익힌 뒤 다시 기본서를 3~4회독 반복해서 95점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리
- 김기남공학원에서 판매하는 이론+기출문제집을 4회독했습니다. 기술직 관련 자료들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이론을 이해하고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서 모르는 내용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통신이론
- 먼저 인강으로 2회독 하여 기초를 다지고 학원 실강의에서 문제풀이와 이론으로 모르는 내용을 보충하면서 학습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씩 응용도 가능해져서 빠르게 풀 수 있는 습관을 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꼭 인강으로 미리 이해할 수 있는 데까지 이해하고 실강의에서 실전처럼 문제풀이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힘들지만 그래야 실력이 빠르게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기자기학
- 통신이론같이 인강으로 먼저 2회독 한 후(이해될 때 까지) 실강의에서 문제풀이를 반복하며 이론을 보충시켰습니다. 인강에서 먼저 2회독을 하면 자연스럽게 공식이 눈에 익게 됩니다. 전공자여도 공식이 비슷한게 많아 외우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공식을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론을 이해하면 저절로 공식을 구별하며 외우게 됩니다. 그것이 바탕이 된다면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겁니다.
전자회로
- 앞서 전공과목처럼 이론을 인강으로 이해될 때까지 반복한 후 실강의에서 시간을 재며 문제풀이를 반복하며 이론을 보충하였습니다.
회로가 어떻게 작동하고 구성되는지 각각 회로마다 의미하는 바를 생각하고 공식을 적절히 적용하면 문제 응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생소하고 어려우므로 반복적으로 이론을 이해하게끔 공부하시다보면 저절로 외워질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고득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같이 미리 인강으로 이론을 학습한 후 실강의에서 모르는 부분을 보충하면 누구나 합격 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력 좋으신 강사님들을 믿고 모르는 부분을 충분히 채울 수 있어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