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안00
전공: 전자공학
나이: 33세
학점: 3.0/4.5
자격증: 무선설비기사
토익: 890점
저는 사기업에 5년간 재직하였고, 퇴사
후 진로를 고민하던 중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김기남 공학원에서 KBS 방송기술직 준비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KBS 방송기술직을 준비하게 되면 동시에 공기업 통신직까지 준비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격증과 토익이 없었던 저는 무선설비기사 자격과정까지 같이 등록하여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3월 26일에
학원을 등록하여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가 편성되고 방송기술 수업과 전공 수업들을 수강하면서
차근차근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한지 오래되어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졌지만, 대학교에서 들었던 내용들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가 되기 시작하였고, 학원
교수님들께서 핵심내용 위주로 이해하기 쉽게 지도해 주셔서 훨씬 빠르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1.
스펙
기본적으로
기사 자격증 1개, 토익 점수는 있어야 합니다. 최대한 빨리 스펙을 갖추시고 방송기술 및 전공 공부에 매진하시면 준비를 효율적으로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2.
준비과정
저는
처음에 토익 점수를 먼저 취득하기 위해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LC, RC를 다 풀었습니다.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문제집이었습니다. 토익 점수 취득 후 무선설비기사 필기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학원에서
나온 문제집으로 무선설비기사 인강 수업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강 수업을 반복하여 들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필기 합격 후, 학원에서 개설된 무선설비기사
실기를 수강하였습니다. 무선설비기사 실기와 스터디 및 학원 수업을 병행하는 것이 저에게는 많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능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따로 수강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어렵게 무선설비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본격적으로 공기업 및 KBS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전자신문과 중앙일보는 가능한 매일 챙겨보려고 노력하였으며, 전공공부 및 방송기술은 수업을 열심히 듣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동영상 강의를 통하여 복습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터디를 통해 서로 모르는 부분을 공유하고 논술을 써보고 피드백을 하는 과정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보통신기사 필기과정도 준비하였으나, 한국공항공사 필기전형과 날짜가
겹쳐서 응시하지 못했습니다. 정보통신기사 과정도 전공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NCS는 기본서(위포트, 공취달)를 보고나서 학원에서 새로 초빙하신 젊은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는데, NCS 스킬
위주로 가르쳐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3.
지원기업
기사자격증
취득 전에 상반기에 한국공항공사 서류전형을 합격하였으나, 필기전형에서 탈락하였습니다. 그 후, 심기일전하여 인천공항공사 서류에 합격, 필기전형까지 합격하였으나 실무면접전형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에 무선설비기사 자격증을 취득 후, 한국공항공사에 재도전하여 필기전형은 합격하였으나 실무면접전형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그 뒤로 산업은행 기술직렬(전자)에 도전하여 최종면접까지 도달하였으나, 최종면접에서 고배를 마시고
말았습니다. 마지막으로 KBS에 도전하여 최종합격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Tip. 면접은 많이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면 볼수록 본인
만의 노하우가 쌓이고, 실제 면접 시 긴장감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면접 스터디를 통해 서로의 예상질문들을 연습하고, 반복 및 숙달을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통해 본인의 진솔한 모습을 면접관에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감사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 퇴사를 결정하고 나왔을 때는 앞길이 막막하였지만,
김기남 공학원을 등록하여 교수님들을 믿고 따랐던 것이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답답하고
막막할 때도 있었지만 교수님들과 제 자신을 믿고 한발한발 나아가 제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기남 이사장님, 남부현 교수님, 조세현 교수님, 서순석 교수님, 조제황 교수님, 이상열
교수님, 원장님, 최팀장님,
학원 직원분들 항상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